미누의 내돈내산

JMW 에어젯 울트라 헤어드라이기 구매 + 사용후기☺️

미누찡 2022. 9. 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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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헤어드라이기를 구입했다. 본인은 사실 다이슨과 같은 가격대가 무시무시한 헤어드라이기를 써야 하는 이유를 평소에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연도 여름을 보내면서 헤어드라이기를 바꿀 결정을 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더위였다. 이제 막 샤워를 하고 나와 머리를 말리면 다시 땀이 나기 시작했다...😓 선풍기도 에어컨도 틀어봤지만 이번 더위는 그만큼 강력했던 것 같다. 날씨가 더운데 왜 헤어드라이기를 바꾸냐고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다만 헤어드라이기 냉풍은 가격대가 저렴한 것들은 미열 없는 냉풍이 아니라 조금씩 미열이 있어 완전한 냉풍이 아닌 따뜻한 바람이 섞인 냉풍이 나온다. 그래서 여러 헤어드라이기 제품을 찾아보다가 가격대와 성능이 모두 적합한 제품을 찾게 되었다. 그것이 이번에 구매한 JMW 에어젯 울트라 MS6031E이다.

에어젯 울트라 MS6031E

 

디자인은 완전한 블랙에 직접 손으로 들어보니 생각보다 가벼웠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샤오미에서 출시한 음이온 저소음 헤어드라이어였는데 두 개를 사용했던 경험을 보면 음이온은 사용한 1년 동안 느껴보지도 못했고, 저소음은 모르겠다. 그만큼 딱히 느껴지는 특징은 없었다. 여성분들이라면 긴 머리카락을 다루기 위해 바람의 세기와 같은 여러 것들을 따지면서 제품을 찾을 수 있지만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에 비해 따지는 요소가 적다. 본인 또한 그랬다. 하지만 이번에 정말 많이 바뀌었다. 위 제품을 선택한 여러 장점들을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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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젯 울트라 장점

  • 대중적인 사용성 : 대부분의 미용실이 JMW제품을 사용한다고 할 순 없지만 보통 JMW제품을 사용한다. 이 말은 어느 정도 검증되어 있다.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 미열 없는 냉풍 : 이번여름을 보내면서 머리를 말리면서도 다시 땀이 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이 제품에서 냉풍을 써보니 정말 미열이 하나도 없었다. 시원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어서 요즘은 기분이 좋다.
  •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 :  위와 비슷한 디자인의 헤어드라이어와 위 제품을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에어젯이 가볍다는걸 느낄 수 있다. 
  • 적당한 가격과 성능 : 비싼제품은 몇십만 원에서부터 저렴한 제품은 몇만 원대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성능과 가격의 중간을 찾기 힘들었다. JMW제품이 기능에 비해 가격이 적당하게 맞춰져 있다고 생각했다.

남녀노소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선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기에 불가능하다.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와중에 본인과 같이 머리카락을 말리면서 땀이 나는 고통을 매년마다 반복되는 여름마다 겪고 싶지 않다면 꼭 위와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고 미열이 없는 헤어드라이어를 추천한다. 

 

본인은 미열없는 냉풍에 신세계를 느끼고 있다. JMW제품들은 보통 항공 모터라며 광고를 한다. 실제 항공기 옆에서 항공 모터를 느껴본 본인으로써 그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강력한 바람을 제공한다.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 현재 96,000원이고 쿠팡으로는 86,400원이다. 혹시나 헤어드라이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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