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의 내돈내산

유튜브 브이로그 카메라 캐논 EOS M50 1년 사용후기!!!

미누찡 2022. 6. 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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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 오늘은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찍기 위해 사용했던 캐논 EOS M50 카메라에 대해 실제 사용 후기를 남겨 카메라를 구매하려는 예정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후기는 직접 제가 제 돈 주고 구매한 실제 사용후기이고 후기의 의견또한 절대 절대 절대 주관적인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캐논 EOS M50

 

캐논 EOS M50 스펙

이 외에 상세한 스펙은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상세하게 확인 가능하십니다. 뭐 우리가 카메라를 구입하기 전에 고민이 스펙 때문에 고민하는 건 아니니까요! 우선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디스플레이 형태 "스위블"입니다. 초보로 시작하는 유튜버들을 혼자서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찍어주는 사람이 없이 자기 모습을 스스로 볼 수 없는데 디스플레이를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요즘 나오는 유튜브용 카메라라고 뜨는 제품들은 필수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능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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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같은 초보자들은 계속해서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의식하게 돼서 정말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속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해냈다면 EOS M50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촬영이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촬영 같은 경우는 필수적으로 여분의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1개를 제공하는데 4k 기준으로 촬영했을 때 약 30분~40분 정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추가의 배터리는 중고제품을 구매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제가 카메라에 대해 정확한 기능이나 설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다 보니 전해드릴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 제가 전해드릴 내용이라고 한다면 실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이기에 지금부터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캐논 EOS M50

 

지금부터 실 사용 장.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제가 사용해본 카메라 제품은 캐논의 제품이 다였기에 다른 것과 비교해 볼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어플을 제공해서 핸드폰에서도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확인하거나 전송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이 처음 한 번은 너무 귀찮다는 게 조금 단점입니다. 카메라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어플을 달고 전송하는 시간을 기다리고 이것저것... 해야 할게 조금 있더라고요.

 

두 번째는 조금 아쉬운 디자인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는 유튜브 브이로그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소니 제품의 ZV-1의 디자인을 보니 날렵하게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얘 혼자만 봤을 때는 그냥 그럭저럭 한 디자인인데 비교를 해보니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디자인 면을 제외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비슷한 기능의 가격대에 이만한 성능이라는 가성 비적인 제품입니다. Zv-1 같은 경우는 네이버 최저가 100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으나 캐논 EOS M50의 경우 렌즈 포함 약 7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니 30만 원 정도의 가성 비적인 면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디스플레이 터치 기능입니다. 디스플레이 터치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있는 버튼들이 정말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워서 저처럼 카메라를 처음 다루시는 분들도 바로바로 이해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편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운 무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브이로그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할 정도, 즉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손에 무리가 없었으면 하는 무게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 힘들었습니다. 무게가 적절히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한손으로 들고 촬영할 때 카메라 밑쪽으로 손잡이를 달고 촬영할 텐데 이때 배터리 교체가 조금 힘듭니다.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면적이 넓ㅆ다면 손잡이를 분리하고 배터리 칸을 열고 다시 넣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바로 옆에 배터리 칸이 있고 바로 옆에 손잡이를 연결하는 부위가 있어 이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것도 짧은 시간은 가능할 것 같으나 오랜 시간을 들고 촬영하면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것은 혼자 촬영한다고 가정할 때 제가 느꼈던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가지고도 가성비적인 기능과 가격은 충분히 고민을 하게 만들만한 제품이고 카메라의 성능 또한 뛰어났습니다. 특히 저는 타임랩스 기능을 정말 재미있게 사용했습니다. 

 

 

동영상 촬영도 외부마이크를 연결하면 충분히 좋은 수음률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부 마이크 없이 사용했었는데도 충분히 좋은 수음률이라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느낀 실사용후기 장. 단점있었는데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너무 두서없게 글을 작성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카메라를 구매하시려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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