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다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성비 필수템!!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오늘은 자취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가지고 있다면 좋은 가성비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며 자취생활 10년의 경험과 노하우로써 있으면 꼭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템들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전기냄비

 

출처: 오늘의 집

요즘은 배달도 조리/비조리로 나누어서 선택할 수 있고 또 간편하게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완제품들! 밀키드도 수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원룸, 오피스텔 등은 가스버너 위주보다는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익던 션이나 하이라이트는 안정성이 좋은 대신 요리하기엔 적합하다고 말하기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기냄비를 사용하면 훨씬 편하고 빠르게 조리, 요리가 가능합니다. 크기가 작은 1인용 라면포트보다는 전기냄비를 구매하셔서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하는 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는 보통 3만 원대 비싼 거는 8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만 자신에게 적합한 크기를 골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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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건조기

 

우선 소형 건조기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것 또한 갖춘다면 도움이 되는 있으면 좋은! 그런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 빨래를 해야 하거나 급하게 옷을 빨래하고 말려야 할 때 저 같은 경우도 한 옷을 여러 일 입어야 하는 날들이 많았고 그때마다 빨래방에 가서 빨래하고 건조기로 말리고 하는 부분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여름 장마철에는 빨래가 쌓여가기 마련이었고 빨래방에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소형건조기 정도 있으면 당일 빨래해서 입어야 하는 것들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두 번째 가성비 아이템으로 선정했습니다.

 

송장번호 지우개

 

 

자취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택배를 많이 주문하는데요. 택배 상자를 받을 때마다 기분은 좋지만 정리할 때마다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송장 스티커는 떼어내기가 참 힘들기도 하고 일일이 처리하기도 참 귀찮은 게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여성 혼자서 거주하는 분들은 더욱더 불안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개인정보 유출도 막으면서 쉽게 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가성비 아이템을 세 번째 자취생이라면 가져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