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전세대출
정부가 고시원, 지하층 거주, 쪽방 같은 비정상이나 거주지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를 위해 최대 5000만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무이자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접수가 가능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내달 10일부터 최대 5천만원 최장 10년 무이자 버팀목 대출 가능, 거주 확인서와 임대차계약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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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전세대출 지원 대상, 조건
고시원, 지하층, 쪽방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소득 5천만원 이하, 자산 3억 6천백만원 이하의 요건을 만족해야 버팀목 전세대출을 지원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최대 5,000 만원 이며, 무이자로 대출가능하다. 또한 2년씩 최장 10년까지 연장해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 대출 | 비정상 거처 이주 지원을 위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 대상 | 쪽방, 고시원, 지하층등(비정상 거주지 3개월 이상 거주자) |
| 조건 | 소득 5,000만원 이하 자산 3억 6천1백만원 이하 |
| 대출금액 | 최대 50,000,000 원(5천만원) |
| 이자 | 무이자 |
| 기간 | 최장 10년(2년씩 연장가능) |
대출 신청 방법 및 절차
버팀목 전세자금(비정상 거처) 대출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비정상 거처 거주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받은 후에 계약하려는 주택의 임대차 계약서를 포함한 필요서류들을 챙겨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에 방문 접수한다. 접수 후에 심사를 거쳐 진행이 되며, 2023년 올해는 5천 가구에 대해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정부가 발표했다. 그렇기 떄문에 언제든지 기금이 소진되면 마감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들은 아래와 같다.)
버팀목 전세대출 이주비 지원
버티목 전세대출(비정상 거처) 의 심사를 통화하고 이주가 확정된 경우에는 이사비, 생필품등과 같은 이주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사비의 지원은 이사하는 주택의 소재지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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