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직업훈련 지원 카드로 현재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이를 포함하여 실업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 누구든지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때 자영업자는 일정한 소득 이하만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제외 대상자
현직 공무원. 만 75세 이상.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사립학교 교사. 월 임금 300만 원 이상 + 45세 미만의 대기업 종사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없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금액
지원대상장에 속하는 이들에게 기본적으로 "300만 원"을 지원하는데 일부 특수한 대상자들에게만 100~2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추가로 더 지원한다. 그래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이 된다.
추가 지원 대상자 : 기간제, 파견, 단기, 일용직 근로자로 재직 중인 피보험자, 우선 지원대상 기업에 재직 중인 피보험자, 고용위기 지역 또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당해년도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200만 원)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을 추가로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자 별로 훈련비 지원율이 달라지는데, 일반 대상자는 45~85% 정도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 금액에 따라 국비가 지원된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I 유형, 국민 취업지원제도 II 유형(특정계층)"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80~100% 금액으로 지원된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II 유형 (청·중장년층)" 대상자는 50~85%,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 대상자는 72.5~92.5%로 훈련비가 국비로 지원된다. 대상자 별로 훈련비 지원율이 다르니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혜택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훈련, 교육에 참석해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훈련장려금이라는 명목으로 최대 월 11만 6천 원이 지급된다. 다만 참석률이 80% 이상이면서 아래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가까운 고용센터 또는 아래의 링크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직업훈련포털 HRD-Net
www.hrd.go.kr
현재는 여러 교육사이트에서 국비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질 좋은 교육과 훈련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발급받아서 취업, 이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누의 정책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런, 중. 장년 이직을 위한 서울시 교육 프로젝트 "서울런4050" 파헤치기 (1) | 2023.04.07 |
---|---|
청년정책, 서울시 대중교통비 지원, 10만 원 받아 가세요. (1) | 2023.04.01 |
버팀목 전세대출, 무주택 세입자, 비정상 거처 5000만 원 무이자 전세대출 신청하는 방법 (1) | 2023.04.01 |
대환대출 5월까지 기다리세요.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합니다. (0) | 2023.03.14 |
청년대출에 막막하시다면 신속채무조정 청년특례를 알아보세요. (1) | 202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