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은 날씨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30도가 넘는 기온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덥고 습하고 땀이 줄줄 흐르네요. 이런 날씨는 땀에 젖은 머리, 뜨거운 열을 받는 두피가 많이 안 좋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갈수록 두피 손상이나 탈모 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니 특히나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날에 관리하는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저 같은 경우도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 데다가 한번 쭉~ 흐르고 나면 어후... 감당하기도 힘들고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이제 머리도 빠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와서 여름철에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꼭 모자를 착용한다.
많은 분들이 모자를 착용하는 게 탈모를 유발한다고 알고 계시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줍니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탄력을 잃게 만들고 푸석거리게 만듭니다. 이를 모자가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올바르게 착용하기 위해서는 간격을 두고 모자를 벗으며 통풍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고 여름철이니만큼 올바르게 세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무더운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난다고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땀 때문에 자주 머리를 감아야 한다면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헹궈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샴푸를 많이 하게 되면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3. 샴푸는 두피샴푸와 모발샴푸 나누어 사용한다.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샴푸들은 모발샴푸와 두피샴푸 즉 탈모샴푸로 구분할 수 있는데 모발샴푸는 모발의 영양분에 집중되어 있고 두피샴푸는 두피의 세정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더위로 땀이 식으면서 피지와 유분이 배출되어 모공을 막는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발 샴푸만 사용하기보다는 두피 샴푸도 중간중간 사용하여 모발과 두피 두 개의 건강을 챙기는 게 효율적입니다. 또한 자신의 두피나 모발 상태에 맞는 적절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 너무 낮은 온도의 에어컨 바람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무더운 더위에 에어컨을 낮은 온도로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실. 내외 온도차가 크게 발생하여 두피가 민감해지고 민감해진 두피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염증 같은 것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정한 에어컨 온도는 24~28℃ 정도가 적당하며 두피 마사지를 통해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빗을 사용하여 머리를 빗을 때에는 끝 뿌리 부분부터 모발 끝까지 하기보다는 모발 끝부분 위주로 빗질을 해주는 것이 모발의 손상을 더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우유로 모발에 단백질을 보충하는 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 날씨 간단한 방법으로 모발과 두피를 지키는 일을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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