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청계천점 요즘 분위기가 좋거나, 공부하기도, 책을 읽기도, 코딩하기에도 좋은 카페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보고 있다. 최대한 많은 곳을 가보고 싶어 자주 다니고 있지만 시간적으로도 많이 힘든 건 사실이다. 그러다 최근에 종로 쪽에 갈 일이 있어 찾아보았는데 청계천점 할리스가 눈에 들어왔다. 종각역 또는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을지로 3가 역 4개의 역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청계천점 할리스다. 4개의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15분 정도로 소요된다. 청계천점 옆에는 커피빈도 같은 배경을 볼 수 있게 자리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할리스가 좀 더 좋은 분위기를 제공했던 것 같다. 2층에서 보는 바깥 풍경 청계천점 2층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다. 겨울이라 나무에서 잎도 떨어지고, 무언가 휑한듯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