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미누입니다.
오늘은 이별한 사람이 들으면 오열할 수도.. 있는 그런 슬픈 음악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이별을 겪는 사람들은 모든 노래가 막.. 다... 내 노래 같고.. 뭐..
그러잖아요... 음악도 항상 신나는 음악만 들을 순 없으니까요 가끔은 슬픈 노래도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추천드리는 음악에 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 오로지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추천드리는 음악이라는 것
1.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 소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적적한 목소리가 마음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모두 이별한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입니다.
잔잔한 목소리의 저음과 고음이 어우러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완벽한 슬픔이라는 감정을
선사하는 곡입니다.
아무도 없는 밤거리를 혼자 걸으며 이 음악을 듣는다면 당신의 마음은 한결 나아질 거예요.
2. 왜 변하니 - 경서예지
혜성처럼 등장한 경서. 예지 SNS에 올라오는 좋은 노래란 노래는 거의 이분들이
다 차지했었을 만큼 정말 좋은 음악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이 "왜 변하니"라는
곡은 탑 오브 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음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이 과거에 했었던 행동들, 생각들이
이 음악을 듣는 동안 머리에 그림처럼 지나쳐 가는 그런 음악입니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목소리는
듣는 사람 마음을 조금 더 흔들어 놓을 거예요
3. 네 옆에 그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 - TOIL & Kid Wine
이 곡을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소녀소년만화의 OST 같은 느낌에 곡입니다.
깔끔한 목소리로 감정을 호소하는 곡이기도 하고요. 먼발치서 이별을 경험하는 느낌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없으면 안 될 것 같았던 사람이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상으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 들으면 오열하는 노래 추천이었습니다.
저는 슬픔이라는 감정은 직접 느끼고 계속 담아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그 슬픔을 다시 겪지 않게 행동하고 노력할 테니까요!
그래도 이별은 항상 슬프네요. 모든 연인들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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