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축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또 동네에서 "노래를 좀 한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ㅋㅋㅋㅋ
또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한때는 아이돌 가수를 꿈꾸기도 했었죠...
저도 축가를 여러 번 부탁받기도 했고 불러보기도 했고
저희 친누나 결혼할 때도 불러주기도 했어서 인터넷에 흔히 나오는 결혼식 축가곡 말고
색다른 노래들을 좀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축가 부르시는 분이 남성분이든, 여성분이든 상관없이 부르실 수 있는 노래로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번호는 순위와 상관없다는 것 알아주세요!!
1. 장연주 - 여가
여자가 고백하는 내용의 곡인데요 가사도 예쁘고 노래도 잔잔하고 축가로써 안성맞춤입니다.
이건 신부 또는 신랑이 바라보면서 불러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노래 중에 하나예요!
혹시 노래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제 친누나 결혼식 때 이 노래를 부르다가 울었죠... 하.. 사이 안 좋았는데.. 분명...
2. 마크툽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뭐 이 노래는... 말할 것도 없죠... 이미 명곡으로 이름을 날렸고 많은 분들이 결혼식 축가로 부르고 있으니
빼놓을 수 없는 노래 중에 하나인 건 분명합니다. 다만 뛰어난 노래 실력과 안정적인 고음이 필요하다는 것...ㅠㅠ
3. 송이한 -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이 노래 감성적인 목소리로 한때 SNS에서 뜨겁게 화두가 되었던 노래 중에 하나죠!
축가로도 제격인 노래입니다. 노래할 때 감정이 충만하다면 바로 이 노래 선픽 하세요!
4. 제이세라 언제나 사랑해
아시죠... 다들? 이 노래 명곡인 거... 분위기부터 가사까지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정말 결혼식 축가로 완벽 그 자체인 노래 다들 아시는 거 맞죠???
5. Jeff bernat - Be The One
드라마 OST로 나온 음악인데 정말 달달하면서 사랑을 이야기하는 음악이지요.
혹시나 축가로 팝송을 선택하신다면 바로바로 이 노래 무조건 이 노래!!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결혼식도 미루거나 하지 못하고 계신데... 얼른 풀리고 안정화되어서
많은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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