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는 무엇을 사 가지고 가야 좋을까...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울상이네요..

곧 있으면 설이라 본집에 다녀오려 하는데 빈손으로 가긴 좀 그렇고...

누구나 다 들고 가는 그런 뻔한 스팸 선물세트라던지... 샴푸. 비누 선물세트는 싫고..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 중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제가 고른 선물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현금

저희 어머님은... 현금을 좋아하시죠...

계좌이체도 싫어하시고..현금... ONLY현금... 후...

초록색보다 노란색을 더 좋아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현금으로 하게 된다면 금액은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30~50 정도 수준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상품권

상품권도 좋은 선택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상품권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디 거를 선물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흔히들 신세계 상품권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E마트 나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저도 상품권을 선택하게 된다면 아마 신세계 상품권으로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품권도 현금과 마찬가지로 30~50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커피머신/ 차 

이건..제가 받고 싶은 선물이기도 한데요..

코로나 시국에 다들 집콕하거나.. 테이크아웃을 해서 커피를 많이 드시곤 합니다.

커피를 안드시는 분들은 차를 드시기도 하고요!

요즘 뉴스에서 보이다시피 커피값이 많이 오른다는 소리도 있고

요즘은 집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집콕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4. 영양제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기도 하고 있고 바쁜 와중에 삼시 세 끼, 비타민 뭐 각종 몸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서 먹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 와중에 배달 플랫폼들이 엄청나게 잘 구비되어있어서 특히나 더 자주 사 먹게 되고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챙길 수 있는 개개인에 맞춘 그런 영양제를 선물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개개인에 맞춘 영양제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는 마음을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작은 선물이든 큰 선물이든 선물의 크기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잖아요

 

다가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