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가 추천하는 지금 시기에 듣기 좋은 음악 TOP3

안녕하세요 :) 민후입니다.

벌써 2022년도 1월 중순이 지나고 어느덧 1월에 끝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새해 소망을 빌면서 좋은 일만 있게 해 달라고, 코로나도 얼른 끝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는데

요즘 뉴스들을 보면 세상이 곧 망할 것 같은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 마음도 뒤숭숭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역시 음악이죠! 

 

음악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추천은 전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들만 넣었다는 점!!!!!!!!!!

 

1. 소울스타(soulstar) - 이 세상의 마지막 눈도 함께

 

소울스타의 노래인데요. 소울스타라는 아티스트가 낯선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가사를 편하게 몇 번 읽어보는 게 제 취미인데요! 가사에 담긴 뜻이 따뜻하기도 하고

지금 희망적이기도 합니다. 가사에서 보시다시피 가사와 제목이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은 사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행복한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선택해봤습니다!!

소울스타 -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

2. 정성하 - Felicity

 

대한민국 기타리스트이자 유튜버인 정성하 님의 Felicity입니다.

저는 이곡을 여의도 교보문고에 들렸다 나오는 길에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고 들었는데요.

그때 이곡을 들었던 배경이 저물어 가는 노을에 계단식 나무판자에 앉아 정성하 님이 기타 치는 모습을 보며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느꼈던 감정은 이곡을 들으면서 "아 오늘 하루도 나 정말 수고했구나" 하는

감정이었습니다. 희망적이면서 저를 위로해주었던 곡이기도 하지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도 같은 느낌을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이곡을 선정했습니다.

 

felicity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라는 의미이고 여러분들에게 모두 같은 의미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하 - felicity

3. 권진아 - 문턱

 

세상이 너무 힘듭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라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고

힘들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이럴 때 내가 나를 믿어주지 않으면 우리는 더 힘들 겁니다.

내가 너무 힘들 때, 지칠 때 마음이 갈팡질팡할 때 누군가가 나를 공감해준다면 그건 정말 좋은 위로가 될 거예요.

그 위로를 이 노래로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음악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으니까요.

 

다들 오늘보다 더 내일은 조금 더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진아 - 문턱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해요!! 우리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