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산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맛있는 아침을 먹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가연장이라는 미역국 정찬 집인데요!! 부산 해운대에서 숙소를 잡고 해동용궁사를 가기 전에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출발하려고 열심히 알아본 집입니다. 저희는 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도 딱히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맛집을 즐겨 찾는 편은 아니라 다른 곳을 가고 싶었지만 근처에 마땅히 먹을만한 집도 없었을뿐더러 앞에 3팀만 들어가면 되는 거라 그냥 기다리기로 하고 웨이팅을 기다렸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요즘 입맛이 없으신 건지 뭔지... 육류. 해물류. 기타 이것저것 다 입맛도 없으시고 당기시는 것도 없으셔서 정말 걱정했는데 어머니가 처음 맛보자마자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