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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5

연인과 함께 조용히 책 읽으며 공부하기 좋은 부평 카페 포그 커피(FOG COFFEE)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 ) 며칠 전에 부평에 다녀오면서 지인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발생해서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정말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합니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가족, 또는 연인이 함께 방문하여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카페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감성적이며 책 또는 공부하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포그 커피(FOG COFFEE)입니다.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5번 출구로 나오면 위치하고 있는 지하철 지구대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평역을 처음 가보시는 분이라면 조금 헷갈리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부평역 지하상가가 출구로 표시되어 있는 게 아니라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로 위치를 표시하고 있어 조금 헷갈릴 ..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반려견과 함께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조용한 카페 아리네(목동)

안녕하세요 : ) 미누입니다. 저는 주로 카공이나 카페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데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심 속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오목교역 근처에 위치만 "아리네"라는 곳입니다. 오목교역에서 5분 이내로 걸으면 있는 도심 속 카페예요. 내부 크기는 작은 것 같은데 3층으로 되어있어서 충분히 넓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픈시간은 오전11:00 입니다.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조금 애매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간판이 크니까 조금만 둘러보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하고 클래시컬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기저기 있는 식물들이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반려견을 동반하시는 분들은 1층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안쪽으로도 조금 더 테이블이 있다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춘천 - 강아지숲 봄나들이 준비되셨나요?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어느덧 벌써 2월 중순이 다가왔습니다. 2월 중순인데도 추위는 여전하네요ㅠㅠ 곧 봄이 다가오는데요. 다들 봄 여행 계획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여행 계획은 1년 전부터 짜두는 거라고 배웠으니까요...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아지숲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 숲 (강원도 춘천시 소재) 이용시간 : 화요일 ~ 일요일(AM 10:00 ~ PM 18:00) 쉬는 날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 033 - 913 - 1400 신용카드 이용 가능합니다! 일부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다고 하니 꼭 이용하시기 전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저희 가족인 뽀미와 까미를 소개합니다. 강아지 숲은 걷다보면..

책 읽기 좋은 마포/망원역 카페 - 엔트러사이트

안녕하세요 : ) 미누입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는 동생을 망원동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로 좋은 카페를 잡아서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바로 망원역 부근에 위치한 "엔트러사이트"라는 카페인데요. 혼자서 카페에 앉아 책 읽기도 너무 좋고 주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물론 겨울에도 충분히 카페 분위기도 전경도 예쁘지만 저는 봄. 가을에 더 예쁜 것 같아요. 망원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깝게 가실 수 있습니다!! 우선 엔트러사이트 왔다는 거 인증 한번 해줍니다 후후후후 정말 그냥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하는듯한 느낌? 느낌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정말 시원시원하고 예쁘고 좋..

활력을 되찾는 법

안녕하세요 :) 미누입니다. 오늘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건 제가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었을 때 그때 삶의 원동력을 다시 얻을 수 있게 된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답한 세상 속에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들 일상에 치이기 바쁜 나날들.... 1. 좋았던 장소 또는 기억에 남는 장소에 방문하기 저는 20살 때 대학 생활하던 때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남영동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남영역 철도 밑을 지날 때 기차소리와 지나가는 차 주위에서 들려오는 음악들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분식집에 가서 밥 먹던 기억 놀던 기억 술 마시던 기억 그리고 서울에 상경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랬을 때였나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한 기억 그 기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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