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Value Investment)
가치투자란? =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대가 "워렛 버핏"또한 이러한 가치투자의 원칙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치투자란 무엇이냐? "주가가 저렴한 주식이 앞으로 크게 오를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의 투자가 아닙니다. 기업을 평가하고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낮을 때 하는 투자가 가치투자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기업의 가치와 주가는 비례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주가와 가치는 결국엔 일치하려 한다. 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저렴하게 구매해 높은 가격에 되파는 행위를 함으로써 우리는 투자의 이익을 볼 수 있는 겁니다. 모든 기업의 주가가 낮거나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저평가되어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기업의 가치
기업의 가치는 수익을 얼마큼 낼 수 있는가? 즉 돈을 얼마나 벌어들일 수 있는가? 현금 창출 능력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4가지가 있습니다. "ROE", "PER", "EV/EBITDA", "PBR" 이러한 4가지 지표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ROE는 자기자본 이익률이라고 합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돈을 잘 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기업의 경영자가 주주들의 자본을 사용해서 기업의 이익을 얼마만큼 높이고 있는지 특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가입니다. 이것은 운용효율을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 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명의 사람이 천만 원씩을 투자해 자본금 1억 인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1억 자본금을 제외한 수익이 천만 원이라고 하면 투자자 즉 주주가 10명입니다. 개인당 순이익은 100만 원인 셈인 겁니다. 이때 설립된 회사의 주가가 100만 원이면 회사의 주가 = 1인당 순수익이 같습니다. 그렇다면 PER은 1이 됩니다.
PER 수치가 높다면 고평가 되어있는 주식이라 할 수 있고. PER 수치가 낮다면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PER을 평가할 땐 적정한 주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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