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금융당국이 오는 5월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하여 금융권 내 대출상품 경쟁을 활성화하고, 개인신용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까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53개 금융회사와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화대출 시스템이 문을 열면 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의 대부분 신용대출을 다른 대출로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대출 이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출금리 경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5월 말까진 신용대출, 올해 안으로 주담대 대환대출이 가능하도록 구축계획을 설정했습니다. 장점 1. 금융회사 간 대출 이동이 쉬워져서 금리 경쟁이 활성화되고, 이는 소비자가 대출을 선택할 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