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누입니다. 오늘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건 제가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었을 때 그때 삶의 원동력을 다시 얻을 수 있게 된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답한 세상 속에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들 일상에 치이기 바쁜 나날들.... 1. 좋았던 장소 또는 기억에 남는 장소에 방문하기 저는 20살 때 대학 생활하던 때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남영동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남영역 철도 밑을 지날 때 기차소리와 지나가는 차 주위에서 들려오는 음악들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분식집에 가서 밥 먹던 기억 놀던 기억 술 마시던 기억 그리고 서울에 상경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랬을 때였나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한 기억 그 기억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