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다. 다녀오면서 숙소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하루만 있으면 되는데 모텔은 별로 끌리지 않았고 호텔은 가격이 어마 무시했다. 그래서 중간급의 숙소를 찾다가 "어반스테이" 라는 장소를 알게 되었고 1박을 예약했다. 위치는 부산 서면 1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선 목적지가 1호선 라인이어서 서면으로 숙소를 잡은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이동이 편했다. 1호선과 2호선이 같이 있어 부산 대부분을 지하철을 통해 이동이 가능했다. 또한 서면 문화골목이라던지, 포장마차들이라던지 문화생활이나 놀거리들이 많아서 숙소를 잡게 되었다. 어반스테이 입구이다. 건물 1층엔 E마트 24가 위치해 있어서 새벽시간데 필요 또는 간단한 것들을 사기 좋다. 어반스테이는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