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 사는 이야기

배달전용으로 타본 엘리트125 - 2년간의 후기!!!

미누찡 2022. 2. 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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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제가 배민 커넥트를 할 때 수단으로 사용했던

스쿠터 엘리트 125 2년간의 사용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문적으로 배달을 본업으로 삼으시는

분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혼다 엘리트 125

우선 제가 배달 수단으로 사용했던 스쿠터는 엘리트 125(혼다) 2020년식 검은색입니다!

우선 제가 엘리트 125를 선택한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 혼다 제품이어야 할 것
  • 250~300만 원대 제품이어야 할 것
  • 자기 자신의 체중과 힘으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무게일 것
  • 내 마음에 들것!!

보통 배달하시거나 스쿠터 타시는 분들이  PCX 많이 타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체격이 작아서 무게 감당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 외에 벤리는 너무 작아서 차들 사이로 다닐 때 너무 위험하고 슈퍼커브도 타이어 휠 넓이가 

좁아서 자국이나 평평하지 못한 길을 다닐 때는 엄청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한 엘리트로 선택했습니다.

 

관리 못한 엘리트 125..

부업이었기 때문에 딱히 연비나 이런 부분들은 따지지 않았어요!

 

소모품은 제떄 갈아줬는데 세척을 잘 못했네요...ㅠㅠㅠ

조만간 날잡아서 세 척 한번 해야겠습니다...

 

그럼 타본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다른 빅스쿠터들에 비해 가볍고 움직임이 편했습니다.

또 요즘 브레이크 앞뒤 ABS가 달려있는 것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없어도

브레이크가 상당히 잘 들었어요!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도 충분히 문제 없었습니다.조금 아쉬웠던 점이 연료통이 작아서 연료가...얼마 안들어가요 ㅠㅠ 한 6? 그정도 들어가는거 같아요...그래서 자주 연료보급을 했다는거 이외에는 좋았습니다!연비는 보통 리터당 40km 정도 나온 것 같아요!!충분히 부업으로 타고 다니기에 너무나 좋은 스쿠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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