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분위기가 좋은 소고기 먹으러 가실분 ?~~

안녕하세요 :) 민후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부산여행 세 번째 포스팅 바로 부산 "형제 가든"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기 장소는 저희 누나가 찾아서 추천한 곳인데요. 소고기 집입니다.

 

우선 바로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숙소가 해운대에 있어서 "형제 가든" 까지 가는데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했습니다.

이곳은 따로 룸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바로 형제 가든 전경을 보여드리자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하하하하

룸에서는 룸 문을 열고 저 전경을 즐기면서 고기를 구워드 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좀 추워서 저희는 문을 닫고 먹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제가든 메뉴판

이날 저희가 먹은 고깃값은 총 45만 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명이서 미친 듯이 시키고 미친 듯이 먹었지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식사라서 그런지..

겁도 없이 미친 듯이 주문 막 해댔습니다.

 

기본상차림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던 차라 상차림이 미리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김치도 맛있고 기본적인 상차림이 푸짐해서 좋았어요! 불판도 빠르게 갈아주시고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요!

특히 룸에서는 애완견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앞전에 애완견을 데리고 오신 분이 있었는데 예약을 하고 오신분이 아니라 따로 못 들어가신 분이 있었어요!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형제 가든 앞쪽에 넉넉하게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따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식후에는 음료와 과일을 준비해주셨고요! 귤이 나왔는데 작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